강동구 카페 갈만한 곳 디저트 플래넷 카페 이케아강동점

강동구 카페 갈만한 곳 디저트 플래넷 카페 이케아강동점

강동구에 새로 생긴 이케아를 다녀오면서 새로 오픈한 디저트 플래넷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. 디저트 플래넷은 광화문과 삼성동에서 다녀온적이 있기 때문에 도넛을 먹으러 가게되었지요~~ 

 

디저트플래넷 이케아강동점

•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로 51 1층 102호
• 0507-1492-8060

 

디저트플래닛 이케아강동점 메뉴

• 우유생크림 크로넛 : 5,500원
• 마블글레이즈 : 4,000원
• 바닐라빈 커스타드 크로넛 : 4,500원
• 아메리카노 : 4,800원
• 플래넷 라떼 : 6,300원

 

1층에 스타벅스 길을 따라 오면 카페가 있는데요~ 처음에는 길게 뻗은 공간이 있어 별로 안크네??

이런 생각을 하고 주문하러 들어갔는데요 안에 또 쭉 뻗은 공간이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. 

어떤 분도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다가 오오 크네!! 이랬더라는..

 

 

안쪽에 길게 뻗은 공간인데요~  테이블 옆에 가방을 놓을 수 있는 거치대를 둔 것도 좋았고, 길게뻗은 공간에 어울리도록 민트색과 액자들을 배치한 점 또한 갤러리 갬성이라 좋았던 것같습니다. 또한 길게 뻗은 창가에 채광이 전체적으로 들어와주니 낮에 한가롭게 앉아있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. 

 

디저트 플래닛은 크로넛을 팔고 있는 디저트 카페인데, 제가 또 도넛도 좋아하지만 크로넛을 좋아해서 안올 수 가 없더라고요~ 

도넛하나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해 먹어보겠습니다~ 

 

 

아메리카노와 바닐라빈 커스타드를 주문했는데요~ 안에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는 크로넛으로 먹으려고 급하게 자르다가 사진을 한장 찍어봅니다~ 

 

 

크로넛은 크로와상의 겹겹으로 만들어 튀기는 건데요~  겉에는 튀겨 바삭하고 안에는 촉촉한 도넛입니다~

잘라보니 안에 커스터드 크림도 가득하게 들어있어 바삭한 식감과 촉촉함, 커스터드 크림이 한입에서 느껴지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. 아메리카노는 신맛이 없는 약간 무게감이 느껴지는 고소한 커피맛이라 도넛과 커피가 잘 어울렸습니다.